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 진행… 잊지 못할 추억

젝스키스 이재진이 더치페이 팬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진은 지난해 11월 비공개 개인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재진은 레스토랑에서 11명의 팬들과 식사했다. 이후 2차, 3차까지 긴 시간을 함께 보내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비공개 팬미팅에서 식사와 커피값으로 나온 금액은 약 77만 원. 이재진과 팬들은 서로 부담이 없게끔 비용을 더치페이로 계산했다. 이재진과 11명의 팬이 공평하게 나눠낸 것이다.

하지만 아쉬움의 목소리가 크다. 당시 진행된 팬미팅은 일정 금액 이상의 ‘이재진 굿즈’를 구매한 팬들 중 일부만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일은 팬미팅에 참석한 팬이 뒤늦게 트위터에 인증글과 함께 영수증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