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방송 중 은밀한 행각 들통

입력 2018-03-31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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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남몰래 마음을 주고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다니엘헤니의 초대로 LA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인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에 탑승한 한혜진과 전현무는 기내에서 휴대폰을 통해 은밀한 신호를 주고받은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당시 두 사람은 연애를 숨기고 있던 상황.

이 화면은 VCR로 본 한혜진과 전현무는 크게 당황하며 "이게 꼭 방송에 필요한 흐름이냐"며 어쩔 줄 몰라했다.

박나래는 "모스부호 아니냐"며 끊임없이 놀렸고 자신을 두고 둘만 소통했다는 사실에 서운해했다. 이에 한혜진은 "얼마나 오빠가 네 자리에 앉고 싶었겠니"라고 말해 박나래를 경악하게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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