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이혼 후 근황 전해 “열일하기, 감사 또 감사”

입력 2018-06-01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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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이혼 소식 전해진 후 근황을 전했다.

이소연은 5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열일하기 #감사또감사 #그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깔끔한 단발머리에 하얀색 상의를 입고 있는 이소연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지난 28일 이소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소연 부부는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 성격차이 외에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소연은 2015년 두 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이소연은 교제 4개월 만에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주목받았다.

사진|이소연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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