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찬희 “‘SKY 캐슬’ 결말, 가족에게도 비밀”

입력 2019-01-31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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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찬희 “‘SKY 캐슬’ 결말, 가족에게도 비밀”

‘해피투게더4’ 찬희가 ‘SKY 캐슬’ 대본 비밀 보장에 대해 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하고 있는 김혜윤, 김보라, 찬희, 김동희, 조병규, 이지원이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찬희는 “내가 우주인지 찬희인지 모르겠다. 찾고 나서는 꼭 혜나를 누구 죽였냐고 하더라. 가족들도 물어보시고, 너 (감옥에서) 나오냐고 하신다. 가족에게도 비밀이다”라고 드라마의 ‘SKY 캐슬’ 대본 비밀보장에 대해 말했다.

이에 이지원은 “메일이 없어서 아빠가 받아서 보신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래서 아버님이 대기실에서 표정이 편해 보이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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