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다니엘♥지효 열애 인정 “호감 갖고 만나는 사이”

강다니엘♥지효 열애 인정 “호감 갖고 만나는 사이”

톱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강다니엘과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5일 오후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집에서 비밀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나갔다.

바쁜 스케줄을 강행 중인 두 사람은 해외 투어 출국 전날과 입국 다음 날에도 만나며 애정을 키워나갔다고 전해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에 이어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 이하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입장 전문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강다니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