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WC 예선 시작… 10일 밤 11시 투르크메니스탄과 격돌

입력 2019-09-10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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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을 위한 시작점에 섰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을 가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한국시각) 밤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 위치한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전력 차는 크다. 한국은 FIFA 랭킹 37위. 반면 투르크메니스탄은 132위.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한국이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역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한 번 패한 적이 있으며, 원정경기이기 때문에 결코 승리를 낙관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또 한국은 앞서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당시 한국은 수비 조직력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을 노리는 한국이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고전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차 예선 첫 경기 이후 다음달 10일 스리랑카와의 2차전 홈경기, 15일 북한을 상대로 3차전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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