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강우-김효진 주연 ‘결혼전야’ 크랭크업

입력 2013-07-03 09: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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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강우-김효진 주연 ‘결혼전야’ 크랭크업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가 6월 말 , 약 3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결혼을 일주일을 앞둔 다섯 커플들에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갈등을 담은 영화 ‘결혼 전야’는 순조로이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이별 후 3년 만에 다시 만나 결혼을 약속한 커플 ‘태규’(김강우)와 ‘주영’(김효진), 연애 9년차 ‘소미’(이연희)와 ‘원철’(옥택연) 사이에 나타난 ‘경수’(주지훈), 서로 다른 밤 성향이 달라 오해를 사는 ‘건호’(마동석)과 ‘비카’(구잘), 그리고 마마보이 ‘대복’(이희준)과 파파걸 ‘이라’(고준희)의 이야기까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담아 리얼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영화 ‘결혼전야’는 2013년 하반기 극장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씨너스 엔터테인먼트㈜, 언니네홍보사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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