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이바지 음식을 손수 준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를 위한 이바지 음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수경은 한가득 음식을 준비했다. 이에 이하늘은 “방송용은 표시가 난다. 근데 이건 누가 봐도 진심이었다. 누군가를 위해 준비한 느낌이 났다”고 감동을 전했다.
또 그는 “내가 결혼할 때도 이렇게 해 줄 거냐”고 묻자 양수경은 “이것보다 더 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는 23일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