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라스’ 첫 출연…예능 몰아보기 했다”

입력 2018-05-16 2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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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라스’ 첫 출연…예능 몰아보기 했다”

‘라디오스타’에 고두심이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계인, 고두심, 브라이언, 차은우가 출연하는 ‘심봤다-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고두심은 “이 자리에 오면 지금까지 안 했던 역할이 오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했고, 이에 이계인은 “노리고 왔다”며 “근데 조명에서 보니 수염이 났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두심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어머니가 많이 나오진 않는다. 비싸다고 조금만 나오게 했다. 그래서 시간을 냈다”며 “집중적으로 여기 나오려고 봤더니 정말 재밌게 하더라. 그래서 오늘 기가 죽어서 나왔다”고 출연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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