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게스트로 트와이스 사나와 모모가 출연했다.
이날 사나는 "'놀라운 토요일' 방송을 봤냐. 어땠느냐"는 질문에 "저희 노래인데도 가사를 들으려고 하다 보니까, '늘'과 '는'이 너무 헷갈리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모의 연습도 했냐?는 질문에는 "대기실에 있을 때 시간이 길어지면 심심해서 노래를 틀고 가사를 맞히며 놀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나는 "그렇게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더라. 오늘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