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화”…조진웅X이하늬 ‘블랙머니’ 관람포인트4

입력 2019-10-28 09: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것은 실화”…조진웅X이하늬 ‘블랙머니’ 관람포인트4

영화 '블랙머니'가 절대 놓쳐서는 안될 필수 관람 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했다.

◆ ‘대세’ 조진웅,이하늬X연기파 배우 총출동

조진웅, 이하늬를 비롯해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블랙머니'에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명량''암살''끝까지 간다''독전''완벽한 타인' 등에서 놀라운 캐릭터 흡인력으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조진웅이 싱크로율 200%의 거침없이 직진하는 서울지검 막프로 검사로 열연을 펼치고,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로 2019년을 사로잡은 배우 이하늬가 냉철함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엘리트 변호사로 완벽 변신해 당찬 매력을 과시한다. 뜨거운 검사 조진웅과 차가운 변호사 이하늬의 ‘극과 극’ 강렬한 연기 대결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경영, 강신일, 최덕문, 조한철, 허성태, 문성근, 서현철부터 특별출연의 이성민, 류승수까지 충무로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연기 고수들이 펼치는 명연기 열전을 예고한다.

◆ 이것은 실화, 현재진행형 사건의 놓쳐서는 안 될 진실!

영화 '블랙머니'는 IMF 이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소재를 바탕으로 극화한 작품이다. 우리가 꼭 알아야할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비리 사건을 알리기 위해 질라라비 양기환 대표와 정지영 감독이 의기 투합했고, 노동계와 학계 언론계가 제작위원회의 중심이 되었고, 시민사회와 종교계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였다. 50여명의 제작위원회 제작위원들과 100여명의 후원자들, 배우와 스태프 수많은 사람들이 영화 '블랙머니'를 탄생시킨 것이다. 약 10년에 걸쳐 많은 이해당사자들이 얽히고설킨 방대하고 복잡한 실제 사건을 두 시간의 영화로 담기 위해 7년간 각종 자료조사와 인터뷰, 600여명의 시나리오 모니터는 물론, 국내 탐사보도 기자들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생생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시나리오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 사건을 그린 '블랙머니'는 관객들의 공감과 공분을 자극하며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 전지적 ‘막프로’ 시점, 예측불가 ‘양민혁’을 따라 사건을 추적하는 쾌감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는 자칫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관객을 대변하는 화자 ‘양민혁’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사건 앞에서는 위 아래도 없고, 물불 안 가리는 서울지검의 문제적 검사 ‘양민혁’은 경제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인물로, 관객들은 그의 시선을 따라 함께 웃고 울고 분노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파헤쳐간다. 범죄 드라마 형식을 차용한 '블랙머니'는 박진감 넘치는 빠른 전개, 극적인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영화적 쾌감과 재미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의 묵직한 한 방

대한민국 사회의 이면을 꾸준히 조명해온 한국영화계 명장 정지영 감독. 실제 있었던 석궁테러 사건을 영화화한 '부러진 화살'을 통해 3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한 정지영 감독이 다시 한번 실화 소재의 묵직한 돌직구 영화 '블랙머니'로 돌아온다. “복잡하고 어려운 소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 무거운 사건을 다뤘지만 관객들에게 재미와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힌 정지영 감독은 특유의 예리한 통찰력과 날카로운 주제 의식은 물론, 생생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와 영화적 쾌감이 더해진 영화 '블랙머니'로 또 하나의 명작 탄생을 예고한다.

'블랙머니'는 오는 11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