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콤팩트뉴스] U-17 월드컵 첫 승 外

입력 2019-10-28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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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2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13일부터 일주일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열릴 2019 두바이컵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한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8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한국 이외에 UAE,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등 6개국 U-22 대표팀이 출전한다. 2020도쿄올림픽 지역예선을 겸해 내년 1월 태국에서 개최될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팀과 붙지 않는다는 방식에 따라 한국은 우즈벡을 제외한 4개국들과 한 번씩 격돌한다. 김 감독은 “중동과 경기를 통해 본선에 대비한 실전 경험을 쌓고, 선수 점검과 전술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한국 U-17 축구대표팀 김정수 감독.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8일(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스에서 끝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C조) 1차전에서 아이티를 2-1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전반 26분 엄지성(금호고)이 첫 골을 뽑았고, 전반 막판 최민서(포항제철고)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위기도 있었다. 후반 33분 수비수 이태석(오산고)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고, 후반 44분 실점까지 했다. 다행히 더 이상의 추격은 허용하지 않으며 값진 승점 3을 챙겼다. 조 2위의 한국은 칠레를 2-0으로 제압하며 조 1위에 랭크된 프랑스와 31일 2차전을 펼친다.

황희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황희찬(잘츠부르크)이 2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피드 빈과의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7호 도움으로 소속 팀의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황희찬은 1-0으로 앞선 전반 34분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4분 뒤 홀란드의 골을 도왔다. 올 시즌 7골·11도움을 뽑은 황희찬의 활약 속에 잘츠부르크는 개막 12경기 연속 무패(10승2무)로 선두를 질주했다.

남장현 기자 yoshik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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