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한상헌 아나운서, ‘생생정보’ 하차는 사실무근” [공식입장]

입력 2020-02-19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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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운서. 사진|KBS 제공

KBS 측 “한상헌 아나운서, ‘생생정보’ 하차는 사실무근” [공식입장]

한상헌 아나운서가 ‘생생정보’에서 하차하지 않는다.

19일 한 매체는 “한상헌 아나운서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KBS 2TV ‘생생정보’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상헌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아나운서가 출연 중인 KBS1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이하 더 라이브)의 하차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한상헌 아나운서는 ‘생생정보’에서 하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 아나운서는 내일도 ‘생생정보’ 촬영에 참여한다. 또 ‘더 라이브’ 하차에 대해서도 정해진 사항은 없다.

한편,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7개월 전부터 도경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생생정보’를 진행해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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