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유튜버’ 진용진, ‘걍나와’ 게스트 출격…강호동 만난다

입력 2022-07-2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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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유튜버' 진용진이 ‘걍나와’에 출연한다.

진용진은 27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토크쇼 '걍나와'의 여덟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MC 강호동은 "200만 구독자", "유튜브 최초로 구글이 인정한 콘텐츠 제작자"라며 진용진을 소개했다.

이어 강호동은 진용진이 새롭게 제작하는 예능 콘텐츠 '버튼 게임'의 스포일러를 부탁했고 진용진은 "우는 사람이 많았고요. 저도 울었고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강호동이 '버튼 게임'에 감동적인 내용이 담겼는지 묻자 진용진은 "열받아서 울었습니다"라며 예상치 못 한 답변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진용진은 거침없이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강호동을 놀라게 하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는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걍나와'는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진용진이 출연하는 '걍나와' 8화는 27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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