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민 ‘좋아 가자’ [포토]

입력 2024-05-16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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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제주고와 부산공고의 서스펜디드 경기가 열렸다. 제주고 최준민이 6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은 후 박수를 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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