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자매답네…제시카-정수정 유쾌한 정자매 케미 [DA★]

입력 2024-06-13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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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자매답네…제시카-정수정 유쾌한 정자매 케미 [DA★]

‘정자매’ 제시카와 정수정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정수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여기저기 아주 그냥 매일같이 붙어있던 5월”이라고 남기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수정이 언니 제시카와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 두 사람은 함께 식당을 가고 쇼핑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제시카는 “수정이는 너무 좋겠다. 우리 6월도 to be continued”라고 댓글을 남기며 깊은 우애를 드러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 ‘Mr.Mr.’ 활동을 끝으로 그룹을 탈퇴했다. 가수이자 디자이너,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22년 8월 중국 걸그룹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제시카의 여동생 정수정도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로 데뷔했다. ‘라차타’ ‘피노키오’ ‘첫 사랑니’ ‘핫 서머’ ‘레드 라이트’ 등으로 사랑받았다. 에프엑스는 2015년 4집 ‘포월즈(4Walls)’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명맥만 유지하다 멤버들이 소속사를 줄줄이 떠나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배우로 활동 중인 정수정은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써치’ ‘플레이어’, 영화 ‘새콤달콤’ ‘거미집’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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