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이달소 넘었다…빌보드 ‘차트 인’ [연예뉴스 HOT]

사진제공|모드하우스

걸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이 결성한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의 최리, 진솔, 김립, 희진, 하슬이 팀을 나와 재결성한 그룹이다. 13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 앨범 ‘달’은 빌보드 톱 뉴 아티스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 9위, 레코드 레이블 인디펜던트 커런트 앨범 5위에도 랭크됐다. 이 앨범은 초동(발매 이후 일주일간 판매량) 1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이달의 소녀의 성적을 뛰어넘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