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나나. 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나나가 캘빈클라인 홀리데이 시즌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 코리아 12월 디지털 커버에서 편안함에서 비롯되는 아름다움을 담백하게 그려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나나와 함께한 캘빈클라인 12월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는 캘빈클라인의 홀리데이 시즌 베스트와 신상품을 중심으로 꾸려졌고, 나나는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으로 새로운 홀리데이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광 아래 드러나는 매끈한 피부, 힘을 뺀 포즈, 캘빈클라인 특유의 미니멀한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편안함에서 비롯되는 아름다움이 또렷하게 살아났다.




나나는 캐주얼한 데님과 언더웨어, 부드러운 니트 등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과장 없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감성으로 홀리데이 분위기를 표현했고, 한층 깊어진 스타일 감각을 드러냈다.

미니멀한 섹시함과 포근한 겨울 무드가 공존하는 화보는 나나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강하게 남겼다. 촬영 현장에서도 나나는 공간과 카메라를 단번에 사로잡는 아우라를 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나나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은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