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구례,가는길-먹을거리-묵을곳

입력 2008-03-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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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천안논산간 고속도로를 거쳐 익산, 남원 나들목을 경유한뒤 19번 국도에 진입한다. 산동면 지리산 온천랜드를 지나면 하위, 상위마을이 나온다. 상위마을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중인 광양 매화마을까지 승용차로 1시간 거리다. 19번 국도∼861번 도로를 경유한다. 구례구역까지 열차로 이동한 뒤 렌트카를 빌려 이동하면 여행이 편리하다. 서울에서 구례구역까지 새마을호 어른 3만3800원, 어린이 1만6900원(주말기준), 렌트카 24시간 대여료는 6만∼7만원. 섬진강 증기기관차는 홈페이지(www.gstrain.co.kr)를 통해 미리 예약할 수도 있다. 먹을거리=봄을 맞은 섬진강은 먹을 거리가 쏟아질 때다. 섬진강 재첩, 다슬기 한 사발을 외면하고 지나칠 수는 없다. 간전교 지나 동방천 앞 다슬기 전문점의 토종 된장국과 다슬기 수제비가 별미다. 1인분 5000원∼6000원. 산동면에서는 산채정식이 먹을 만하다. 묵을 곳=지리산의 온천랜드 인근에는 지리산온천관광호텔, 지리산송원리조트 등이 있다. 산수유마을에서 민박을 할 수도 있다. 화엄사 초입에도 한화리조트가 자리 잡았으며 전통 한옥펜션인 쌍산제도 묵을만하다. 구례군 문화관광과(www.gurye.go.kr 061-78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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