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추천포인트]소자본투자,충남으로…“정보꾸준히습득”

입력 2008-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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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국제무역항·물류의 중심 우리나라 최대 항구인 부산 국제무역항의 몇 배에 달하는 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당진은 국가공단과 신도시 개발, 도로망 구축 공사, 국제무역항 조성 등 눈코 뜰 새 없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아주 젊고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 서산, 기업도시·신도시 개발 서산 시는 기업도시로 선정이 되면서부터 당진 국제무역항의 배후 도시로서 점진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투자 포인트가 많습니다. 노력한 만큼, 땀을 흘린 만큼 확실한 투자 수익을 보장받는 곳, 그곳이 바로 서산입니다. ○ 태안, 안면도·관광특구 아직 때 묻지 않은 자연 환경이 숨쉬고,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태안군은 관광특구로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개발이 진행될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주도보다도 관광객 숫자가 많다고 하는 안면도가 좋은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겠고, 아직 미개발 지역은 소자본 투자도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소자본 투자가 가능한 곳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투자와 재테크에 항상 관심을 갖고 인터넷 사이트와 현장답사를 통해 정보를 꾸준히 습득해 나간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자신만의 투자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찬수 기자 a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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