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 SS501 7월日단독콘서트外

입력 2008-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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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7월 日 단독 콘서트 그룹 SS501이 일본에서 단독공연을 갖는다. SS501은 7월12일과 13일 도쿄돔 JCB홀, 16∼17일 오사카의 난바핫치에서 각각 콘서트에 나선다. SS501은 지난 해 9월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전국 투어를 펼치며 총 6회 공연에서 2만여 명의 청중을 동원했다. 또한 3월 4일 열린 제22회 일본 골든디스크대상 시상식에서 '더 베스트10 뉴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일본 내 인기스타로 자리를 굳혔다. 이무송-노사연 라디오 DJ 경쟁자로 격돌 가수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라디오에서 경쟁 프로그램 DJ로 맞붙는다. KBS2 라디오 '해피FM(수도권 FM 106.1Mhz)'은 봄 개편을 맞아 21일부터 ‘3040’ 세대를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변화를 모색한다. 17년 역사를 자랑하는 노래자랑 원조 프로그램 ‘희망 가요’ 제작진은 이무송을 새 남자 진행자로 낙점했다. 현재 이무송의 부인 노사연은 MBC 표준FM ‘2시 만세’에서 지상렬과 호흡을 맞추고 있어 라디오에서 부부가 청취율 경쟁을 펼치게 됐다. 장나라 아시아 통합 쇼케이스 장나라는 10일 오후 7시 중국 베이징 꽝쎈촨메이 스튜디오에서 아시아 통합 음반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 이날 장나라는 아시아 앨범에 수록된 한국어 노래 ‘신기루’ ‘점프점프’를 중국어로 번안해 선보인다. 또한 중국어 노래 ‘독신주의(뚜선쭈이)’ ‘나를 따라와(껀워죠)’ ‘우리들의 꿈(워먼더멍샹)’ 등도 부를 예정이다. 쇼케이스 도중 중국 팬클럽은 장나라의 생일 파티를 가질 계획이다. 이효리 가세한 ‘상플’ 시즌2, 부진한 출발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 2’(연출 윤현준)가 새 코너와 이효리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의하면 8일 첫 방송한 ‘상상플러스 시즌2’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기존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묶어 방송해 빈축을 샀던 스페셜보다 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즌2는 ‘문제 내러 왔습니다’, ‘풍덩! 칠드런 송’등 새로운 코너를 선보였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아직 미온적이다. 거장 카라얀, 탄생 100주년 특집 다큐 방송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908.4.5∼1989.7.16)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이 13일까지 문화예술 채널 예당아트에서 방송된다. 오스트리아 국영방송국 ORF 제작 다큐멘터리와 카라얀의 대표작이라 꼽히는 5편의 명연주를 통해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로 35년 동안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호령한 거장의 예술세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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