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3R고이도스1위…16개월만에우승도전

입력 2008-05-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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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지난해 소니오픈 우승을 차지했던 폴 고이도스(44·미국)가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 16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 722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폴 고이도스는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이며 2언더파 70타를 쳐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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