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할땐이렇게…레드베터골프노하우방영

입력 2008-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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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레드베터에게 레슨 받으세요!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가 5일 한국을 방문, 골프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골프 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전수한다. 레드베터는 한국의 박세리, 미셸 위를 비롯해 어니 엘스, 그렉 노먼, 닉 프라이스, 닉 팔도 등 세계적인 골퍼들을 길러낸 교습가다. 현재 전 세계 26개의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레드베터 레슨의 가장 큰 특징은 잘못된 스윙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그 이유를 분석해준다는 것. 그 원인에 관련되어 나타나는 잘못된 스윙자세가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모든 잘못된 스윙을 한꺼번에 효과적으로 교정해주기 때문에 방송을 통한 원포인트 레슨만으로도 충분히 타수를 줄일 수 있다. 레드베터의 특급 레슨은 10일과 11일 오후 10시 골프전문채널 J골프의 을 통해 방송된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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