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조지루카스딸‘화끈한주먹’外

입력 2008-06-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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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 딸 ‘화끈한 주먹’ ‘스타워즈’를 만든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의 딸이 지난 주 오클랜드에서 화끈한 주먹을 선보여 화제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스타워즈’등 영화에도 출연했던 아만다(27)가 지난 달 24일 미국 여성 격투기 팀과 함께 오클랜드에 들어와 31일에는 오클랜드 복싱 협회 체육관에서 열린 ‘고통의 공주들’이라는 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뉴질랜드 선수와 화끈한 한 판 주먹 대결을 펼쳤다. 아만다는 호주 뉴질랜드 연합팀과 미국팀 간 대결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혼합무술 73kg 급에 출전했다. 아만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람들에게 힙합을 가르치면서 수년 동안 킥복싱과 브라질 무술 등 다양한 무술을 수련한 것으로 알려졌다.링 위에서는 아만다 ‘파워하우스’ 루카스로 소개되고 있다. 캄 매춘부 부당 단속 항의 거리로 캄보디아의 매춘부들이 처음으로 프놈펜 시내에서 정부의 매춘단속에 항의하는 시위를 했다고 5일 캄보디아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200여명의 매춘단체 관계자들은 4일 프놈펜 시내에서 정부의 매춘업소 단속과 체포된 종업원들에 대한 경찰의 부당행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지난 3월 경찰의 매춘업소 일제 단속에 의해 붙들려간 종업원들이 수감돼 있는 동안 간수들로부터 구타를 당했으며 많은 수는 이들로부터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지난 3월 프놈펜 시내 사창가와 바, 가라오케 등을 급습해 수백명의 종업원들을 매춘 혐의로 10일 동안 구금했었다. 보디아 법에는 매춘에 대한 불법 여부를 규정하는 내용이 없으나 경찰은 거리정화와 인신매매 금지 등을 내세워 매춘업소 단속을 계속하고 있다. 무면허 운전 위법행위 일벌백계 정부의 운전면허 취소 및 정지자 등에 대한 특별사면 조치 이후 면허시험 응시 제한이 풀린 운전자들이 강원도 내 각 운전면허시험장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경찰이 무면허 운전자 단속에 나섰다. 강원지방경찰청은 7월 말까지 2개월 간 춘천, 원주, 강릉, 태백 등 도내 4개 면허시험장 주변의 무면허 운전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일자로 단행된 도로교통법 위반자 특별사면 이후 운전면허 취득에 급급한 나머지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몰고 시험장으로 향하는 간 큰 운전자의 위법행위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무면허 운전이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고 2년 간 면허시험 응시자격이 박탈돼 사면 효과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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