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3집발표후첫지방팬사인회

입력 2008-09-23 09: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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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혜성이 세 번째 정규 앨범 ‘사이드 1-리브 앤드 렛 리브’ 발표를 기념해 팬 사인회를 벌인다. ‘그대라서’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신혜성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4, 25일(각각 오후 6시) 이틀간 교보 핫트랙스 부산점과 대구점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600여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 사인회는 음반 발매 이후 처음으로 지방에서 진행하는 사인회로 신혜성과 팬들 모두에게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신혜성은 소속사 굿이엠지를 통해 “음반을 발매 할 때 마다 팬 사인회를 자주 하지 못해 늘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틀 동안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 이번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여러 지역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4일 Mnet ‘엠 슈퍼콘서트’, 2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 전야제’에 잇달아 출연하는 신혜성은 28일에 있을 일본 팬미팅과 10월 18일 열리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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