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목이아프지않네?~무선마우스′안아파′

입력 2008-10-15 01: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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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손목과 손가락에 미세한 통증을 느껴본적이 있다면 VDT증후군의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VDT 증후군이란 팔을 공중에 띄운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손가락과 손목에 부담을 주어 손과 팔, 어깨와 목 근육이 긴장되면서 근육이 경직되는 현상인데 혈류순환이 방해 되어 뒷목이 뻣뻣해지고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오랜 시간 방치되면 만성적인 두통과 피로를 수반하게 되고 완화와 악화를 반복하면서 점점 더 심해진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마우스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다. 국내기업인 (주)모스트벤텍에서 (http://www.vaax.co.kr) VAAX 보급형 버티컬 마우스인 ‘안아파’ 무선마우스를 개발했다. ‘안아파’ 무선마우스는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디자인은 물론 2.4G의 1600dpi의 고감도 해상도를 채용하여 섬세한 작업을 가능하게 하였다. 일반적인 마우스 사용 시에는 손목을 마우스 위를 덮듯이 가로로 위치시키게 되어 인체구조상 팔근육과 손목관절이 뒤틀리게 되고 장기간 사용시 만성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러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안아파’ 무선마우스는 마우스 버튼과 휠은 세로로 디자인되어 팔을 자연스럽게 책상에 올려놓은 상태 그대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제작되었다. 또한, 1600dpi의 고감도 센서가 달려있어서 대형모니터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여 디자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USB형 리시버는 1g밖에 되지 않는 초소형이여서 노트북에 장착 시 걸리적 걸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4GHz의 무선 기술을 적용하여 10m가 떨어진 거리에서도 끊김 없는 조작이 가능하여 유선 마우스와 거의 동일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사이즈는 120mm x 65mm x 70mm, 배터리는 AAA사이즈 두 개를 사용하며 운영체제는 일반 윈도우 및 비스타와 메킨토스 OS도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엄격한 제품선정으로 진행되는 하루에 한가지 쇼핑몰 카르페디엠(www.carped1em.com)에서 진행되었던 상품으로 성능과 가격 그리고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주목할만한 상품이다. <기사제공 : 하루에 한가지 쇼핑몰 카르페디엠 (www.carped1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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