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에빠진보석,내여자가‘반짝’…달링액세서리

입력 2008-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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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가을이다. 나뭇잎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계절, 각 브랜드에서는 저마다 가을을 물들이는 가을 신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분위기 있는 가을 남녀로 변신할 수 있는 뷰티 상품부터 얼리 어댑터들을 부추기는 작고 편리한 IT 제품, 기능을 더욱 강화한 전자 제품까지 디자인과 성능을 달리한 각종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물가도 오르고 불황의 여파로 힘든 이 때, 알뜰하고 꼼꼼하게 고른 제품 하나가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좀 더 저렴하면서 기능 좋은 신상품이 무엇이 있을까? 세심하게 살피고 구입하는 것도 절약의 비법! 각 브랜드들이 야심 차게 선보인 2008 신제품 가을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올 가을과 겨울, 블랙 계통의 심플한 패션이 대세다. 뉴욕과 밀라노, 파리의 F/W 컬렉션에서는 간결하고 절제된 블랙 재킷과 팬츠를 선보이며 올 가을 겨울 유행을 선도했다. 심플하 고 절제된 블랙의 컬러와 실루엣에는 액세서리 코디네이션이 필수다. 고품격 귀걸이 쇼핑몰 달링(www.dalring.co.kr)은 올 가을 유행 컬러 블랙과 잘 어울리는 검정의 오닉스나 초록의 비취, 보라색의 자수정, 와인색의 가넷, 갈색의 호박이나 씨트린 등의 천연석을 이용한 준보석 귀걸이와 목걸이를 준비했다. 달링은 “블랙의 재킷이나 니트에는 가볍고 긴 체인에 중간 중간 비드가 세팅된 스타일의 롱비드 목걸이를 여러 줄 겹쳐 연출하면 된다. 레이스나 러플이 많은 패션에는 사랑스럽게 흔들리는 귀걸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패션 팁을 공개했다. 올 가을 변신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달링’에서는 10월 한 달간 구매고객을 상대로 3명을 추첨해 루이비통 미니린 스피디백(1명)과 와인빛 샹들리에 가넷 귀걸이(2명)를 사은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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