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가속…대형세단잘나가네…GM대우베리타스

입력 2008-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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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가을이다. 나뭇잎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계절, 각 브랜드에서는 저마다 가을을 물들이는 가을 신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분위기 있는 가을 남녀로 변신할 수 있는 뷰티 상품부터 얼리 어댑터들을 부추기는 작고 편리한 IT 제품, 기능을 더욱 강화한 전자 제품까지 디자인과 성능을 달리한 각종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물가도 오르고 불황의 여파로 힘든 이 때, 알뜰하고 꼼꼼하게 고른 제품 하나가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좀 더 저렴하면서 기능 좋은 신상품이 무엇이 있을까? 세심하게 살피고 구입하는 것도 절약의 비법! 각 브랜드들이 야심 차게 선보인 2008 신제품 가을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최고급 대형세단 베리타스를 출시했다. 베리타스는 역동적이면서도 고품격 외부 디자인을 바탕으로 대형차에 대한 전통적인 이미지 변화를 선언한 차종. 인체 공학적 내부 설계를 통해 탑승자의 편안한 승차감을 배려한 것은 물론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실내 다자인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트립 컴퓨터가 차량 계기판 사이에 위치해 있어 연비, 주행거리, 주행가능거리 등 차량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3.6L엔진은 운동 균형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각도인 60도를 구현했다. 진동이 적고 운동성능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최적화된 가변흡기 매니폴드를 적용해 내부 연료와 공기의 양을 이상적으로 혼합해 최대 출력 252마력을 실현했다. 엔진본체를 100% 알루미늄으로 구성해 차량의 무게를 줄여 엔진 회전수와 흡입 공기량을 효율적으로 조절한다. 이런 첨단 기술을 적용한 베리타스는 8.6 km/L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베리타스는 디럭스, 프리미엄, 럭셔리 등 총 세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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