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명품시계, 3333명손목에…티쏘(TISSOT)헤리티지2008

입력 2008-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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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가을이다. 나뭇잎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계절, 각 브랜드에서는 저마다 가을을 물들이는 가을 신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분위기 있는 가을 남녀로 변신할 수 있는 뷰티 상품부터 얼리 어댑터들을 부추기는 작고 편리한 IT 제품, 기능을 더욱 강화한 전자 제품까지 디자인과 성능을 달리한 각종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물가도 오르고 불황의 여파로 힘든 이 때, 알뜰하고 꼼꼼하게 고른 제품 하나가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좀 더 저렴하면서 기능 좋은 신상품이 무엇이 있을까? 세심하게 살피고 구입하는 것도 절약의 비법! 각 브랜드들이 야심 차게 선보인 2008 신제품 가을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155년 전통과 혁신 기술로 전 세계 시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스메이드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가 전통 클래식 레플리카 라인 ‘헤리티지 컬렉션’의 최신작 ‘헤리티지 2008’을 출시했다. ‘헤리티지2008’은 1944년도에 출시되었던 티쏘의 오토매틱 클래식 시계를 본 따 재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티쏘 헤리티지 컬렉션만의 클래식 로고와 독특한 인덱스, 고풍스러운 실버 다이얼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시계의 정확성에 따른 공식 수료증인 COSC(Swiss official chronometer testing institute에서 수료)를 취득한 크로노미터 제품으로,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30미터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투명한 케이스 백으로 디자인되어 중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풍긴다. 전 세계에 3333개만이 생산되는 특별 한정판이기 때문에 시계 케이스 백 하단에 리미티드 에디션 넘버가 새겨져 있다. 티쏘 브랜드 매니저인 배극영 이사는 “1995년에 출시된 ‘네비게이터를’ 시작으로 2000년에 출시된 ‘포르토크로노’, 티쏘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3년에 출시된 ‘헤리티지 150주년’,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헤리티지 2008’에 이르기까지 티쏘 헤리티지 컬렉션은 현대적인 스타일로 과거를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제품문의 02-3149-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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