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된‘샤또도작’향기에취해볼까…길진인터내셔날샤또도작

입력 2008-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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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가을이다. 나뭇잎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계절, 각 브랜드에서는 저마다 가을을 물들이는 가을 신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분위기 있는 가을 남녀로 변신할 수 있는 뷰티 상품부터 얼리 어댑터들을 부추기는 작고 편리한 IT 제품, 기능을 더욱 강화한 전자 제품까지 디자인과 성능을 달리한 각종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물가도 오르고 불황의 여파로 힘든 이 때, 알뜰하고 꼼꼼하게 고른 제품 하나가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좀 더 저렴하면서 기능 좋은 신상품이 무엇이 있을까? 세심하게 살피고 구입하는 것도 절약의 비법! 각 브랜드들이 야심 차게 선보인 2008 신제품 가을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와인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 최고의 와인 생산지역 보르도에서 ‘보르도 와인의 여왕’이라고 평가받는 마고 A.O.C 지역의 샤또 도작(Chateau Dauzac)에 대한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이 뜨겁다. 풍부한 과일 향과 인도식 스파이스 향이 조화됐고 정교한 타닌이 긴 여운을 남기는 레드 와인이다. 바로 음용해 각 빈티지가 갖고 있는 특색을 즐길 수 있고 길게는 15년에서 20년까지도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이기 때문에 10년, 20년 후의 기념일을 미리 준비하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 와인은 2005년 빈티지부터 한국파트너 (주)길진인터내셔날이 독점수입 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업체는 특히 점차 높아지는 와인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지난해 대형 와인 보관 셀라를 완공하기도 했다. 지하 5m 깊이 2975평방미터의 넓이에 항온, 항습 시스템을 갖췄다. 이 시설은 뜨거운 여름, 추운 겨울 등 계절에 상관없이 온도와 습도의 변화를 최소화 할 수 있게 설계됐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와인을 대량으로 안전하게 장기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판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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