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김현중‘4차원매력’발산…컨버스F/W패션웨어

입력 2008-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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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가을이다. 나뭇잎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계절, 각 브랜드에서는 저마다 가을을 물들이는 가을 신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분위기 있는 가을 남녀로 변신할 수 있는 뷰티 상품부터 얼리 어댑터들을 부추기는 작고 편리한 IT 제품, 기능을 더욱 강화한 전자 제품까지 디자인과 성능을 달리한 각종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물가도 오르고 불황의 여파로 힘든 이 때, 알뜰하고 꼼꼼하게 고른 제품 하나가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좀 더 저렴하면서 기능 좋은 신상품이 무엇이 있을까? 세심하게 살피고 구입하는 것도 절약의 비법! 각 브랜드들이 야심 차게 선보인 2008 신제품 가을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연예계 4차원 대표주자’ 탤런트 최강희와 SS501 김현중이 만났다. 연예계에서 독특한 정신세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글로벌 의류 브랜드 컨버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4차원적 매력을 톡톡 발산하는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강희와 최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황보와 함께 쌍추 커플로 솔직한 매력을 맘껏 발휘하고 있는 김현중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컨버스 측은 “기존의 것을 순응하고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세계를 스스로 창조해나가는 두 사람의 자유로움이 컨버스가 추구하는 정신과 잘 맞아 떨어졌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컨버스 CF 촬영현장에서 최강희는 여러 겹을 레이어드한 히피풍의 점퍼 룩과 다운 점퍼에 톡톡 튀는 컬러의 니삭스를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현중 역시 캐주얼한 다운 점퍼 안에 미니멀한 수트를 매치하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셔츠와 보타이로 포인트를 주는 등 개성 강한 믹스 매치룩으로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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