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KGB가먹던숙취해소제루스아이디

입력 2008-12-15 10: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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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아지게 되면서 원치 않는 과음 때문에 고민할 때이다. 이에 따라 숙취해소음료 다양해지고 있는데 입소문만으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러시아에서 수입된 루스아이디(rus.ID)인데 러시아 KGB의 첩보작전 수행 시 음주로 인한 지장 또는 수행불능상태를 막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Russia Identity(러시아의 자존심) 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만큼 그 효능은 확실하다. RU-21이라는 상품으로 먼저 알려졌으나 러시아 본사와 미국 제조사간의 분쟁 후 러시아에서 원천기술로 독자적으로 직접 생산하면서부터 rus.ID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원조답게 그 효능 또한 유사품보다 뛰어나다. 음주 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아세트산으로 바꾸어 소변을 배출해주는 원리로 제조되었으며 1회 2정을 복용하면 되고 음주 전이나 음주 중, 음주 후로 나눠서 복용해도 된다. 그 효능은 루스아이디 홈페이지(http://www.rusid.co.kr/)와 동호회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주당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자신 있게 술을 마시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은 12정은 6천원, 40정은 4만원, 144정은 14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기사제공 : 하루에 한가지 원어데이 쇼핑몰 카르페디엠 (www.carped1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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