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바람의나라’팀에게방한복100벌

입력 2009-01-02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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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일국(38)이 드라마 제작진에게 새해 선물을 했다. 자신이 출연중인 KBS 2TV 수목극 ‘바람의 나라’ 스태프들에게 방한복 100벌을 안겼다. “6개월간 쉬지도 못하고 바람의나라를 위해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깜짝선물로 보답하고 싶었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새해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송일국이 타이틀 롤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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