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소시멤버중男연예인에게최고인기

입력 2009-03-09 12: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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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부대 삼촌팬을 대거 거느린 소녀시대가 직접 꼽은 남자 연예인에게 가장 인기 많은 멤버는 누구일까? 정답은 눈웃음 매력녀 티파니. 10일 밤 방송하는 KBS2 ‘상상플러스’는 소녀시대의 윤아, 유리, 티파니, 수영 4명의 멤버가 참석, 남자 연예인에게 가장 인기 많은 멤버로 망설임 없이 티파니를 1위로 뽑았다. 소녀시대는 “최근 지인을 통해 군대에서 사인 부탁이 들어온 적이 있었다”면서 “사인의 주인공이 천정명이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사인을 하면서 자신도 얼떨떨하고 믿겨지지 않았다”고 털어놓아 함께 출연한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같은 회사인 SM 소속 연기자가 영화 ‘쌍화점’에 출연했는데 배우 조인성도 티파니에게 사인을 부탁했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소녀시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배우는 소지섭과 조인성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 축하 공연장에서 배우 소지섭이 참석해 멤버들이 소리를 지르며 흥분했었다”며 “객석에 앉아 있는 소지섭을 생각하며 그 어떤 무대보다도 더 열심히 춤을 췄다”고 밝혀 남자 MC들의 부러움의 탄성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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