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국산돼지고기3년째홍보대사

입력 2009-03-25 0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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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국산 돼지고기를 대표하는 모델로 또 다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2005년과 2007년에도 국산 돼지고기 홍보대사로 위촉돼 양돈 농가를 위한 공익 CF에 출연했던 현영은, 이것으로 모두 세 차례나 CF 모델로 낙점된 것이다. ‘10점 만점에 10점, 국민고기 국산돼지’라는 홍보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 CF촬영 중 현영이 즉석에서 랩과 춤을 선보여 ‘역시 10점 만점에 10점 모델’이라는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광고에는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가 공동 기용돼 현영과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현영과 이만기 교수가 함께 출연하는 양돈 농가를 위한 새 CF는 4월부터 전파를 타게 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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