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17일 건강검진 결과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 사망한 배우 故 장진영의 빈소가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 가운데, 동료 배우 전도연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