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양회성기자｜yohan@donga.com
‘한아여’의 출판하는 시드페이퍼는 이미 예약판매 단계부터 4쇄까지 인쇄된 모든 책들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급히 5쇄 인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들은 책 수급에 초비상이 걸렸다. ‘한아여’의 물량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비롯한 대형서점에서는 연일 출판사로 책 수급에 대한 문의를 해오며 물량 확보에 나서는 한편 각 서점 내에 특별 진열대를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책 판매에 돌입했다.
‘한아여’에는 우리나라 각 분야의 대표 장인들과 전통 문화, 볼거리 풍부한 각 지역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담았다.
한국전통문화를 테마로 하는 문화와 여행의 안내서이자 한국 전통문화 체험의 깊이를 맛본 초보 여행자의 여행에세이로 스타 배용준이 아닌 생활인 배용준의 애정이 담겨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