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셀카 사진.
12일 자신의 홈페이지 아이비너스(www.ivynus.co.kr)를 통해 4번째 근황을 전한 아이비는 3집 준비과정 중 녹음실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이 중 작곡가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내가 얼굴 더 크게 나왔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사진에는 ‘난 이런 것이 좋다’, 그리고 귀여운 토끼 그림과 함께 ‘녹음실에서 사과 먹고 있음’ 등의 글과 함께 그림도 직접 그려 넣어 귀엽고 애교 넘치는 아이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이비의 사진이 공개가 되자마자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다음 텔존에서는 하루도 채 안돼 무려 15만 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은 아이비의 컴백과 더불어 3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이비는 현재 3집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막바지 컴백 준비 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는 컴백까지 홈페이지 아이비너스를 통해 약 주 2회 가량 꾸준히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