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심은하 꾸준한 자기관리 연예계 복귀 암시”

입력 2009-10-21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심현섭(사진 오른쪽)이 은퇴한 톱스타 심은하(왼쪽)의 방송 복귀에 대해 언급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MBC ‘스타 시크릿’에 출연한 심현섭은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심은하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선 “지상욱 씨에게 심은하 캐스팅에 대해 물어봤더니 ‘나를 같이 캐스팅해주면 가능하다’고 말하더라”며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심은하가 은퇴 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연예계 복귀가) 전혀 가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는 의견을 밝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심은하가 진짜 복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도 활동할 때 모습이 생생하다’며 한껏 들뜬 모습이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