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메간 폭스 고등학교 때 부터 육감적

입력 2009-11-12 15:17: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메간 폭스 홈페이지(http://www.meganfox.com/)’

세계 최고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24)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메간 폭스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meganfox.com/)’는 지난 10월 3일(현지시간) 그녀의 인터뷰 내용과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긴 생머리의 메간 폭스는 교복을 입고 있으며, 학생임에도 범상치 않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친구들과 치어리더 유니폼을 입고 찍은 단체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메간 폭스 홈페이지(http://www.meganfox.com/)’



메간 폭스는 인터뷰에서 “내가 출연한 영화 ‘죽여줘 제니퍼’에서 선보였던 패션이 자신이 고등학생이던 시절 즐겨하던 패션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시절 돈이 없어 싸구려 옷을 입고 다녔다”며 “15살에 음료 카페에서 일을 했는데 커다란 바나나옷을 입고 손님을 끌어오는 역할을 한 적이 있다”고 부유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에 대해서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싸구려 옷은 중요하지 않다. 그녀는 완벽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라고 그녀의 매력을 칭찬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