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깜짝 성형고백… “눈만 살짝 손댔어요”

입력 2010-01-05 0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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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 스포츠동아 DB


‘꿀벅지’란 수식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성형 사실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KBS 2TV ‘상상더하기’ 최근 녹화에 출연해 “데뷔 후 ‘얼굴을 다 고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고 밝히며 “평소 짝눈이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살짝 눈을 집는 수술을 했다”고 성형사실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이날 유이와 함께 출연한 자칭 성형전문가(?) 정가은도 “(내가봐도) 유이씨는 눈만 집은 수술을 한 것이 맞다”고 덧붙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유이는 이어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했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고현정을 닮았다는 소문 때문에 오디션을 보게됐다”며 “첫 드라마 촬영이어서 모든 환경이 낯설어 NG를 많이 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방송은 1월5일.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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