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오서 코치와 에어컨 광고 모델

입력 2010-01-05 11: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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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와 그의 전담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나란히 2010년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발탁됐다.

은반 위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기업 모델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브라이언 오서의 국내 첫 CF 출연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피겨요정 김연아와 김연아를 피겨여왕으로 이끈 조력자 브라이언 오서를 CF 모델로 동반 선정, 2010년 제로에서 시작하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새로운 바람에 대한 이미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김연아를 내세워 ‘씽씽송’과 ‘씽씽댄스’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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