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코리아는 폴리메탈 그루브 기술이 적용된 메소드(Method) 퍼터를 출시한다. 제품에 적용된 기술은 임팩트 때 진동을 완충시켜 부드러운 타구감을 주고 페이스 바로 뒤에 삽입된 폴리머가 헤드 주변으로 무게를 배분해 더욱 안정된 스트로크를 하게 해준다. 헤드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 공의 미끄럼 현상을 줄이고 똑바로 굴러가게 도와준다. 2009년 US오픈 우승자 루카스 글로버와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스튜어트 싱크, 미셸 위 등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32만원. (02)2006-5867
▲캘러웨이골프 디아블로 아이언 출시
한국캘러웨이골프는 젊은 골퍼들을 겨냥한 디아블로 엣지 아이언과 하이브리드 클럽을 동시에 출시했다. 2009년 선보인 디아블로 드라이버의 후속 제품이다. 아이언은 기존 제품보다 무게중심을 낮춰 아이언 성능에서 가장 중요한 거리 컨트롤의 정확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클럽은 롱 아이언을 기피하는 아마추어 골퍼들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치기 쉽게 제작했다. 비거리 증가는 물론 정확성까지 높여 두 가지 성능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02)3218-1980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