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힐튼, 옷에 구멍…왜?

입력 2010-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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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다가 찍…“역시! 파티광”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패리스 힐튼(사진)’이 최근 열린 파티에서 너무 열심히(?) 춤을 추는 바람에 입고 간 옷에 구멍이 생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화제다.

평소에도 각종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지난 주말 미국 라스베이거스 배니티 라운지 나이트클럽에서 여린 파티에 아주 타이트한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최근 오픈한 공식사이트 ‘패리스 힐튼 닷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이 파티에 힐튼은 연인인 더그 레인하트와 함께 참석했다.

이후 소파 위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등 너무 열심히 춤을 추느라 입고 있던 옷이 뜯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ㅋㅋ 뜯어진 원피스.. 힐튼에겐 굴욕 아닌가요?ㅋ’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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