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짝스타’ 모태범 난 예전에 알았어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순항하면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SK에서는 남 얘기다. 일본 고지에서 오키나와로 옮겨가느라 정신없고, 오자마자 평가전이 줄을 잇고 있다. 동계올림픽을 볼 시간도 여력도 없다. 16일 모태범(21)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금을 선사했지만 SK 선수단은 알 턱이 없었다.
그러나 금메달을 따기도 전부터 모태범이라는 이름을 안 선수가 SK에 있었다. 모창민(25·사진)이다. 모창민은 모태범과 안면이 없다. 다크호스에 가까웠던 모태범까지 담아둘 정도의 빙속 팬도 아니다. 이유는 딱 하나, 희귀성(姓)인 같은 모(牟)씨로서의 ‘동질감’ 때문이다.
따로 모씨 성을 가진 운동선수를 조사했던 듯, “모태범 말고 씨름 장사 모제욱도 있다”고 말했다. 자기를 포함한 모씨 3인방이 전원 함평 모 씨라는 것까지 꿰뚫고 있었다. 어쩌면 먼 친척뻘이 금메달을 획득한 쾌거에 대해 모창민은 “모씨 가문의 영광”이라고 ‘원님 덕에 나팔’을 불었다.
경남대 씨름부 모제욱 감독도 “금메달 따기 전부터 모태범을 알고 있었다”며 웃었다. 모제욱 감독은 “남들과 달라서 모씨 성을 들으면 잊지 않는다. 모태범, 모창민 외에 프로골퍼 모중경도 있다”고 했다. 모 감독 덕분에 안 사실 하나 더, 모태범 이전에 쇼트트랙의 모지수가 동계올림픽 사상 첫 금맥을 캔 모씨라는 것.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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