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월화극 새 강자

입력 2010-03-02 1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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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파스타’ 이선균-공효진.

MBC ‘파스타’가 KBS 2TV ‘공부의 신’이 떠난 월화극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파스타’는 20.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월4일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시청률 20%의 벽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제중원’(13.3%)과 첫 방송한 KBS 2TV ‘부자의 탄생’(12.2%)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스토랑 ‘라스페라’를 떠난 셰프 최현욱(이선균)이 오세영(이하늬)의 부탁으로 주방에 다시 돌아오고, 서유경(공효진)의 아버지와 만나는 내용이 전개됐다.

‘파스타’는 9일 종영한다.

스포츠동아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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