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타하 라힘, 닐스 아르스트럽
·관람등급 18세 관람가 ·개봉 3월 11일
2009년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2009년 런던영화제 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성을 인정받은 범죄영화. 환경에 의해 변모해가는 한 인간에 대한 탐구, 사회의 축소판인 감옥세계의 정치학, 프랑스 사회의 소수 이민자 계급의 갈등 등을 보여준다. 6년형의 선고를 받고 감옥에 들어간 19살의 말리크(타하 라힘)는 감옥을 장악하고 있던 코르시카 갱 두목 루치아니(닐스 아르스트럽)의 청부살인을 강요받은 후 점차 거물로 성장해간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