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1회전 마산용마고-충암고 경기는 5회초 마산용마고 공격 1사 1루에서 폭설로 중단, 결국 ‘서스펜디드(일시 정지) 게임’이 선언됐다.

이 경기는 18일 오전 9시부터 같은 상황에서 재개된다.

[동아닷컴 황금사자기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