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경남고-강릉고의 경기. 5회초 경남고의 김동혁(오른쪽)이 홈인을 시도하다 포수와 충돌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사진|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