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영, 누나 최진실 곁에 잠든다…3일장 결정

입력 2010-03-29 18:50: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진영. [스포츠동아 DB]

29일 사망한 최진영이 먼저 세상을 떠난 누나 최진실의 곁에 영면하게 됐다.

최진영의 유족들은 이날 고인의 장례를 3일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31일 발인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 성남화장장에서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기로 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모셔질 예정이다.

갑산공원은 최진영의 누나 최진실이 잠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경찰은 최진영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며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